성창베네피나®는 주방 용품과 주방 기기를 제조해 판매하는 중소기업이다.
2001년 브랜드 베네피나®를 개발하고 회사명을 성창베네피나®로 변경 후 지속성장을 하였고, 2021년 약 34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성창베네피나®는 38년의 역사를 가진 주방용품 전문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제작된 알루미늄 전자 유도용 조리 용기, 온도에 따라 손잡이의 색깔이 변하는 프라이팬을 개발했다. 주요 생산 제품은 육류 구이 석쇠, 탈·부착 손잡이로 조리와 보관이 가능한 주방 기구 등이다.
회사의 역사는 1985년 5월 성창금속을 설립하면서 시작 되었다. 이후 1994년 6월 (주)성창마트로 법인 전환했다. 2001년 브랜드 ‘베네피나®’ 개발 했으며, 3월 ㈜성창베네피나®로 상호 변경을 했다.
브랜드 베네피나®(Benefina)®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혜택(Benefit)을 주는 것이 최고(Ace)라는 브랜드 미션”을 표현했다.
브랜드 디자인은 “영문 Benefit의 ‘B에 최고를 의미하는 숫자 1’을 결합해 Benefit과 Ace를 표현했다. 하늘색은 소비자에게는 최고의 혜택을 주고, 기업은 최고의 주방용품 회사로 발전하겠다는 미래의 꿈과 희망을 의미”한다.
성창베네피나®는 지식재산 경영에 집중했다. 2005년 11월 ‘제57회 국제발명품전시회(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금상과 특별상, 같은 해 12월 2005년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에서 은상과 장려상 수상’했다. 그리고 10개의 상표권, 24개의 주방 기구 관련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권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