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1주년을 맞는 대림 플라비스®(Plavis®)는 성형품 폴리이미드(Molded Polyimide) 제품인 1위 브랜드다. 대림이 독창적인 중합 기술로 합성한 '전방향족 폴리이미드'의 브랜드다.
대림은 이전까지 수입에 100% 의존해온 성형품 폴리이미드 시장에 2002년 플라비스® 제품을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여러 산업 분야에 적용해왔다. 이를 통해 고객의 부담을 낮추고 높은 효율성 및 우수한 품질을 제공해 소재 국산화를 주도해 폴리이미드 소재 자립을 이뤄나가고 있다.
대림 플라비스®(Plavis®)는 2002년 한일월드컵이 직전 4월에 개발 되었다.
대림의 독창적인 중합기술로 합성된 전방향족 폴리이미드(WHOLLY AROMATIC POLYIMIDE)로 플라스틱 소재 중 최고의 내열성, 내마찰, 마모성, 전기절연성, 기계적물성, 내방사선성, 내화학성, 저 가스 유출 특성, 우수한 절삭 가공성을 가진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SUPER ENGINEERING PLASTIC)부품소재 브랜드다.
주로 반도체, 기계부품, 고진공, 전기전자, 화학, 자동차, 우주, 항공, 군사장비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 반도체, 자동차 장비 소재 분야 등 정전기 방지가 필수적인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정전기 방지용 제품과 이를 활용한 플라즈마 안정성을 확보한 정전기 방지용 제품은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생산 공정에서의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업계 내 대표적인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브랜드 네임 플라비스®(Plavis®)는 ‘Plastic과 Vis(라틴어; 힘)의 합성어로 초내열성이 강한 플라스틱’을 의미한다.
대림 플라비스®(Plavis®)는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돼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폴리이미드 원천 제조기술을 보유한 대림은 폴리이미드 시장의 초일류 기업으로 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림의 CI 디자인 워드마크는 “기본을 지키면서도 그 속에서 혁신을 이루어 나가고자 하는 대림의 정신을 정직과 신뢰 이미지의 영문 대문자”로 표현 했다. 또한 “글로벌 기업의 위상과 시대를 앞서 나가고자 하는 대림의 비전을 짙은 파란색에 담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