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녹차산업, 평화개념 항공기 1등석 녹차개발…K-평화차 접빈 인력육성
한국 녹차산업, 평화개념 항공기 1등석 녹차개발…K-평화차 접빈 인력육성
  • 김동규 기자
  • 승인 2024.07.12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특별한 승무원 대상의 교육을 위한 새로운 교육 상품 가능

한국의 녹차산업을 평화개념의 항공기 1등석 차접빈인력 교육산업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구상이 주목을 끌고 있다.

”평화개념을 담은 음료의 항공기내 서비스 기술은 특별한 승무원 대상 교육을 통해 실현되고, 그 교육프로그램은 새로운 교육 상품이 될 수 있다”라고 했다.

한국 녹차산업이 항공기에서 평화차 접빈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확대 될 수 있다는 구상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사진=박병근 교수

지난 6월말 중국 쓰촨성에서 열린 제5회 국제녹차컨퍼런스에 초청되어 “국제 녹차산업의 브랜딩과 국제화를 통한 발전 방향 설정” 좌담회에서 한국녹차산업은 평화차산업을 주도할 수 있고, 항공기에서 평화차 접빈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확대 될 수 있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병근 교수는 “국제선 항공기는 국제적인 공통 염원 등을 표현하는 장소로 활용하는데 적합하고, 상공에서 1시간- 20시간 동안의 시간은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음료 제공을 통해 국제평화를 생각하는 시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 “평화차를 마시는 기회를 제공하는 항공기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확보하여 항공기 고객충성도를 높이는 효과를 갖는다” 고 했다

구체적으로 ”평화차는 갈등 관계의 두 나라에서 생산한 녹차를 혼합하여 제주 노지감귤껍질에 담은 것이고, 이 평화차는 국경을 지나는 국제선 항공기에서 평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평화개념을 담은 음료의 항공기내 서비스 기술은 특별한 승무원 대상 교육을 통해 실현되고, 그 교육프로그램은 새로운 교육 상품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한국의 차산업을 평화산업과 평화교육산업으로 연결하는 시도는 한반도가 국제평화논의의 중심지역으로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 지금까지 평화가 필요한 지역으로 인식하던 한반도가 적극적으로 국제평화를 유지시키는데 노력하는 지역으로 전환되어 K-평화산업을 브랜드화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나아가, 평화차는 갈등 당사국의 정상회담의 첫 대면 음료로 이용하여. 정상회담의 평화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적 평화차 교육 사업을 위해 뇌&AI 활용 교육, 코칭,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개인/기업/사회가 가진 문제해결을 돕고 소셜 굿 임팩트(Social Good Impact)를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중인 김진이 박사는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 특히 AI 아바타를 활용해 영어, 우크라이나어, 러시아어 등 다국어로 교육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개발하여 글로벌 차학 교육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11길 10, 2층 (삼선동 2가)
  • 본점 :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 77
  • 대표전화 : 02-866-8580
  • 팩스 : 02-866-858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덕
  • 법인명 : 브랜딩그룹(주)
  • 제호 : 브랜드타임즈(Brand Times)
  • 등록번호 : 강원 아 00253
  • 등록일 : 2018-09-26
  • 발행일 : 2018-12-21
  • 발행인 : 신동호
  • 편집인 : 신동호
  • 브랜드타임즈(Brand Time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브랜드타임즈(Brand Time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randtime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