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녹차산업을 평화개념의 항공기 1등석 차접빈인력 교육산업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구상이 주목을 끌고 있다.
”평화개념을 담은 음료의 항공기내 서비스 기술은 특별한 승무원 대상 교육을 통해 실현되고, 그 교육프로그램은 새로운 교육 상품이 될 수 있다”라고 했다.
지난 6월말 중국 쓰촨성에서 열린 제5회 국제녹차컨퍼런스에 초청되어 “국제 녹차산업의 브랜딩과 국제화를 통한 발전 방향 설정” 좌담회에서 한국녹차산업은 평화차산업을 주도할 수 있고, 항공기에서 평화차 접빈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확대 될 수 있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병근 교수는 “국제선 항공기는 국제적인 공통 염원 등을 표현하는 장소로 활용하는데 적합하고, 상공에서 1시간- 20시간 동안의 시간은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음료 제공을 통해 국제평화를 생각하는 시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 “평화차를 마시는 기회를 제공하는 항공기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확보하여 항공기 고객충성도를 높이는 효과를 갖는다” 고 했다
구체적으로 ”평화차는 갈등 관계의 두 나라에서 생산한 녹차를 혼합하여 제주 노지감귤껍질에 담은 것이고, 이 평화차는 국경을 지나는 국제선 항공기에서 평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평화개념을 담은 음료의 항공기내 서비스 기술은 특별한 승무원 대상 교육을 통해 실현되고, 그 교육프로그램은 새로운 교육 상품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한국의 차산업을 평화산업과 평화교육산업으로 연결하는 시도는 한반도가 국제평화논의의 중심지역으로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 지금까지 평화가 필요한 지역으로 인식하던 한반도가 적극적으로 국제평화를 유지시키는데 노력하는 지역으로 전환되어 K-평화산업을 브랜드화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나아가, 평화차는 갈등 당사국의 정상회담의 첫 대면 음료로 이용하여. 정상회담의 평화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적 평화차 교육 사업을 위해 뇌&AI 활용 교육, 코칭,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개인/기업/사회가 가진 문제해결을 돕고 소셜 굿 임팩트(Social Good Impact)를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중인 김진이 박사는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 특히 AI 아바타를 활용해 영어, 우크라이나어, 러시아어 등 다국어로 교육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개발하여 글로벌 차학 교육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