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부터 어느 정도 해방이 되면서 그 동안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다양한 야외 행사(축제, 박람회 등)가 코로나19 이전의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덕분에 야외 행사에 반드시 필요한 임시 시설물 오버레이(Overlay) 기업이 다시 활황을 맞고 있다.
㈜스페이스락®은 각종 축제와 엑스포, 페어, 국내·외 스포츠 대회 등에 임시 시설물(Overlay)을 공급하는 회사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등을 포함하는 국제적 이벤트를 치른 장기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마이스(MICE), 스포츠이벤트 산업의 발전과 함께 지속성장을 하며 관련 산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페이스락®은 각종 축제와 엑스포, 페어, 국내·외 스포츠 대회 등에 반드시 필요한 임시 시설물(Overlay)을 공급하는 전문 기업으로 2013년 설립 되었다.
국제스포츠 대회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오버레이에 특화된 전문수행그룹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수행과 아시안게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국제무예마스터쉽대회, 국방산업대전 등을 수행하며 쌓은 현장에 대한 분석과 기술 집약 경험을 결합하여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개발되고 시험된 비즈니스모델은 개념과 기본설계도(preliminary design drawings)로부터 최종적인 프로젝트의 인도 그리고 많은 장비와 기술적 지원의 설치에 이르기까지 이벤트를 위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 분야는 국제 규모의 엑스포, 박람회, 스포츠대회에 공급하는 임시 관람석, 대형텐트, 몽골텐트(MQ: Marquee, 대형 천막) 등이다.
오버레이는 고정 건축물과 대비되는 건축물로 설치와 해체가 용이하여 재활용으로 폐기물이 발생되지 않은 특성을 가지고 목적 달성 후 철거하여 유지. 보수 비용이 없으며 원상 복구를 그 특징으로 하는 사업영역으로 영국 런던 올림픽, 소치, 리우올림픽 등에서 큰 호평을 받은바 있다.
스페이스락® 이영근 대표이사는 “20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지식으로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해 대한민국을 넘어 해외로 진출해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경제발전에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페이스락® CI는 ‘새로운 공간을 꿈꾼다’는 의미다. 심볼마크 형태는 ‘기술로 창조하는 안전한 공간’으로 혁신 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독특한 공간을 창조하는 텐트 전문 기업의 이미지로 표현했다.
컬러의 진한 파랑은 ‘안전하고 튼튼한 제품을 생산하는 정직과 신뢰의 기업’을 의미한다.
로고타입은 심플 고딕(Simple Gothic)은 ‘무게감이 있으면서 꾸밈없는 형태로 스페이스락®의 안정성과 신뢰감을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