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마트팩토리 기업 울랄라랩™(강학주 대표)이 5년전 매출 보다 18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08월 09일 설립된 울랄라랩™은 11년 동안 다수의 솔루션 브랜드를 개발해 성장의 기틀 마련했다.
울랄라랩™은 스마트팩토리 전문 기업이다. “산업 IoT 디바이스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공장을 위한 생산관리, 설비관리, 품질관리, 환경관리, 에너지관리 등 최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폴 등의 자동차 부품 제조, 의료기 제조 등에 윔팩토리가 적용, 운영되고 있다.”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은 울랄라랩™의 성장세가 놀랍다. 2017년 대비 2021년 매출이 18배로 성장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최악의 경제상황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브랜드 ‘윔팩토리®(WimFactory®)’, 스파트팜 브랜드 ‘윔팜™(WimFarm™)’, 센서와 생산설비 데이터를 수집·전송하는 하드웨어 '위콘®(Wicon®)', 데이터의 저장·시각화·분석을 담당하는 '윔엑스®(Wim-X®)', 회사가 독자 개발한 산업용 분석엔진 '스나이프™(Snife™)', ‘위메스™(WimMES™)’ 등이 있다.
울랄라랩®의 브랜드노믹스® 임직원들의 피나는 노력에 따른 결과며, 구성원의 땀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여기에 스마트팩토리 각 분야별의 특화된 기술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로 고객에게 신뢰를 준 전략이 주효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의 울랄라랩®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11년 간 스타트업은 힘들다, 안된 다라는 편견 속에서도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성과이자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