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3일(금)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에서 ‘2024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서귀포 농생명소재산업 고도화 육성사업 혁신역량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래 먹을거리 산업에서 중요한 식품미생물 자원화를 통해 시장을 선동하고 새로운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다는 희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에서는 지난 지난 8월 23일(금) ‘2024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서귀포 농생명소재산업 고도화 육성사업 혁신역량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 제주대학교, 9개 수혜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정도연 원장, 제주한의약역구원 김정만 박사가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을 했다.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정도연 원장은 ‘식품미생물 자원현황 및 산업화(바이오컨버전) 사례’를 통해 식품미생물 장원의 중요성과 활용에 대해 발표를 했다. 특히,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에도 제주의 식품미생물에 대한 자원 확보를 해야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제주한의약역구원 김정만 박사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동향 및 전망’을 통해 연구논문의 내용을발표했다.
식품미생물도 지식재산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점점 더 삶이 첨단화 되어도 인간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먹을거리다. 이러한 먹을거리 식품산업의 경쟁력은 핵심은 자원이다.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박지권 박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여기업과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식품미생물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식품미생물 산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