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필독서…’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2’, 삶의 원동력을 주다
- 특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2’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과 새로운 정당을 만든 관계자들이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다. 그리고 다음 질문에 명확하게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은 왜? 정당을 만들었는지, 당신은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지.
‘왜?’가 중요한 이유는 ‘왜?’를 고민한 소수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겠다는 why를 가진 스티브잡스, 인종 차별을 없애겠다는 why를 가진 마틴 루터 킹 목사, 모든 가정에 퍼스널 컴퓨터를 보급하겠다는 why를 가진 빌 게이츠가 그 예”이다.
이 책을 국회의원 후보자, 정당 대표, 학생, 부모, 회사원, 경영자, 공무원 등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은 반드시 읽었으면 하는 국민 필독서로 추천하는 이유는 “함께 목표를 달성하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선택과 결정을 하는 확실한 기준이 생기며, 탁월한 성과로 존재감을 빛낼 수 있는 지침서이기 때문”이다.
‘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2’는 전편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에서 이야기한 “나만의 ‘왜?’를 찾아햐 하는 이유에 대해 충분한 설명한 것에 이어, 개인적인 경력, 팀, 기업 단체 등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한 책이다. 독자들은 책을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왜?’를 찾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이 담겨”있다.
책은 전체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왜?’로 시작하면 결과가 다르다-당신의 일 조직, 회사를 바꿀 단 하나의 질문”에서는 나의 ‘왜?’를 아는 것이 어떤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다.
2장 “‘왜?’를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당신의 인생을 특별하게 만들 한 문장”에서는 ‘왜?’를 발견하는 3단계 전체 과정을 소개한다.
3장 “개인의 ‘왜?’ 발견 과정-나의 ‘왜?’를 찾고 싶은 이들을 위한 방법론”에서는 개인의 ‘왜?’를 찾는 과정이 단계별로 안내된다.
4장 “집단의 ‘왜?’ 발견 과정-조직과 회사의 사명을 찾고 싶은 이들을 위한 방법론”에서는 팀이나 회사 혹은 함께 일하기 위해 뭉친 집단의 ‘왜?’ 발견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준비할 것들이담겨 있다.
5장 “그룹의 ‘왜?’ 발견 과정-‘왜?’ 발견 과정을 진행하는 사람이 알아야 할 것”에 대해 소개한다.
6장 “어떻게를 정의하라-‘왜?’를 알고 난 다음에 할 일”에서는 ‘왜?’를 실천하는 데 필요한 우리의 행동, 즉 ‘어떻게’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왜?’가 목적지라면 ‘어떻게’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밟아가는 경로다.
7장 “선택하기-신념이라고 말한 것을 실천하는 법”에서는 ‘왜?’를 남들과 공유하는 방법과 ‘왜?’를 실천하며 그에 따라 사는 법을 설명한다.
“출근길이 괴롭다면, 이유 없이 삶이 무기력하다면, 잠자기 전 허무하게 보낸 하루가 후회스럽다면, 이 책을 통해 ‘왜?’를 꼭 찾아보길 권한다. 그러면 당신은 물론 동료까지 장기적인 성공과 성취를 거머쥘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글쓴이 사이먼 사이넥(simon sinek)은 낙관주의자이자 작가, 세계적인 강연가이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의 내용을 다룬 TED 강연으로 역대 조회수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MARS, SAP, 인텔, 3M, 미 육군, 미 공군성, 미 의회 등 ‘왜 Why’의 가치를 믿는 다양한 기업과 정부기관, 기업가들의 워크숍에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강의를 하고 있으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패스트 컴퍼니, 비즈니스위크 등에 단골로 등장한다. 저서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등이 있다.
데이비드 미드(David Mead)는 기업 교육가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9년 ‘스타트 위드 와이Start With Why’에 합류하여 사이먼 사이넥의 강력한 아이디어를 많은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써왔다. 현재 강연과 워크숍 등을 통해 리더십과 조직 문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피터 도커(Peter Docker)는 영국 공군의 수석 조종사를 지낸 항공기 조종사이다. 2011년에 팀에 합류하여 전 세계 기업들과 함께 기업의 목적을 명확히 정의하고 리더들을 교육하여 조직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모두 번창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옮긴이 이지연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후 삼성전자 기획팀, 마케팅팀에서 근무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인문학 이펙트》, 《파괴적 혁신》, 《위험한 과학책》, 《제로 투 원》,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기하급수 시대가 온다》, 《빅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빈곤을 착취하다》, 《다크 사이드》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