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18,,,무궁화®는 최초의 비누 브랜드
- 브랜드 ‘무궁화®’는 우리나라에서 최소로 판매된 비누 브랜드였다
무궁화®는 빨래비누의 대명인 동시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판매된 비누 브랜드다. 1947년 세탁용비누 ‘무궁화 세탁비누”가 탄생했다. 이전까지는 양잿물로 집집마다 만들어 쓰거나 소규모 가내 수공업 규모로 만들던 비누가 국내 처음으로 상업화되었다. 창립자 고(故) 유한섭 회장이 1947년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동의 공장에서 국내 최초로 제조한 비누다.
1961년 합자회사 무궁화유지공업사의 법인 설립, 1984년 ㈜무궁화유지 상호변경, 1992년 ㈜무궁화로 사명 변경을 통해 현재에 이르렀다.
73년 동안 무궁화®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탁세제와 가루세제, 액체세제를 최초로 개발∙생산 했다. 세탁세제를 포함해 생활용품까지 모든 영역에서 100% 천연화를 목표하는 친환경기업으로 성장했다.
친환경세제 기업 무궁화는 천연원료만큼 환경에 좋은 성분은 없다는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 세탁비누, 화장비누를 시작으로 그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연구개발을 통해 세탁세제, 주방세제, 바디용품, 화장품, 의약외품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서 복합기능화를 추진하고, 보다 좋은 제품, 보다 편리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개별 브랜드도 16개로 늘어났다. 대부분 낮이 익은 브랜드도 있지만 낯선 브랜드로 있다.
이제는 많은 브랜드를 만들기 보다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투자해야 한다. 한정된 자원으로 수 많은 브랜드를 다 훌륭한 브랜드로 육성하기는 어렵다. 선택과 집중으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소비자가 잘 모르는 브랜드 10개 보다, 소비자가 대를 이어 찾는 한 개의 브랜드를 육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