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는 서비스를 상징적으로 표현
사람들은 생활하면서 가끔씩 부담 없이 간단하게 술 한잔 하면서 요기를 하고 싶은 때가 있다.
‘참새방앗간™’은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켜 주는 서비스를 직관적인 속담을 활용해 표현했다.
참새는 방앗간을 좋아한다. 먹을 수 있는 벼와 쌀이 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사람들도 생활을 하면서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처럼, 가끔 간단한 요기와 함께 술 한잔 하고 싶은 식당이나 술집이 있다.
서울시 삼선교에 있는 ‘참새방앗간™’은 동네에 수많은 식당과 차별화된 브랜드로 포지셔닝 했다.
브랜드 네임 ‘참새방앗간™’은 소비자들의 필요와 욕구를 확장된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브랜드 디자인 심볼마크는 참새를 친근하고 재미있는 캐릭터 형태로 표현했다.
컬러는 참새와 벼의 갈색으로 표현해 속담이 상징하는 특징을 나타냈다.
로고타입은 전통의 이미지와 현대적 이미지를 직선 모서리가 둥근 형태의 고딕체로 디자인했다.
한편, 브랜드 네임 ‘참새방앗간™’이 근간이 된 속담 “참새가 방앗간〔올조 밭〕을 그저〔그냥〕 지나랴”는 “참새가 방앗간을 보고 지나칠 수 없듯이, 심 많은 사람이 이익이 되는 것을 보고 가만있지 못한다는 말.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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