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대한민국 최초로 출시된 다래음료 ‘다래는 달다래™’의 인기가 그야말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불과 생과로 먹을 수 있는 기간이 15일밖에 되지 않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래를 4계절 내내 안전하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다래는 우리나라 토종 키위다.
일찍이 고려시대 ‘청산별곡(靑山別曲)에 ‘살어리랏다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에 등장하고 있는 야생 과일이다.
비타민 C는 사과의 21배, 귤의 2배 정도로 많아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소화효소가 풍부해 건강에 미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렇게 좋은 다래지만 그 동안 여러 가지 단점으로 대중화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묘목을 심고 과실을 얻는데 5년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한데다, 생과로 판매할 수 있는 기간이 15일로 짧아 농민들의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다래농가, 지자체, 기업이 협업하여 다래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작년 9월 대한민국 최초 다래음료 ‘다래는 달다래™’가 출시 되었다.
‘다래는 달다래™’는 단정바이오에서 독자적인 추출공법을 이용하여 토종다래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균형 있게 담았으며, 스파우트 형태 용기로 마시기 편리하게 만들었다.
현재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급식으로 납품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 스마트스토어, 쿠팡, 지마켓, 롯데온, 고향사랑e음에서 강원도 원주시 답례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단정바이오는 HACCP 인증을 취득하여 식품 완제품의 생산과 관리를 직접하고 있다. 또한 GMP에 준하는 제조시설을 바탕으로 우수한 청결도로 안전한 식품 및 제품을 만드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유통은 단정바이오 자회사 농업회사법인 산들바람㈜에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