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데미, 팝업스토어 등에서 팬들과 만나는 ‘케이팝 성지’ 될 것
케이타운포유®가 코엑스 아티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케이팝(K-POP) 타운을 만든다. 케이팝(K-POP) 상설매장, 복합공간 등 3개층 규모로 구축 된다.
앞으로 오프라인 공간과 온라인 플랫폼 케이타운포유®의 500만 회원, 2억명의 팬들이 만나는 ‘케이팝(K-POP) 성지”가 되는 것이 목표다.
케이타운포유®가 이번에 구축하는 케이팝(K-POP)타운은 단순 앨범, 굿즈 구매, 포토부스, 앨범 언박싱 등 새로운 팬덤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체험관을 설치해 영상 팬미팅 및 사인회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2층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케이팝(K-POP) 상설매장으로 운영한다.
3층은 케타포™ 아카데미로 운영될 예정이다. 댄스룸, 보컬룸과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을 대상 으로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직접 녹음, 촬영도 체험해볼 수 있다.
4층의 ‘팝업스토어(PoP-Up Store)’는 기획사와 연계해 아이돌 팝업스토어로 운영해 차별성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회사명도 ㈜에이치엠인터내셔날에서 ㈜케이타운포유®로 변경한다. 또한, 10월 7일 인사동에 매장을 오픈해 240여개 국에 음반 및 굿즈 등을 수출하는 기존 이커머스(e-commerce) 플랫폼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팝타운 조성을 시작으로 더 강력한 브랜드노믹스®를 창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매출 증가, 고용 창출을 넘어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하게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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