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 제목도 브랜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브랜드로 통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노래도 마찬가지다. 어떤 제목을 붙이느냐에 따라 들어보고 싶은 노래, 그냥 그런 노래로 인식된다.
노래는 제목 자체가 노래 전체의 가사에 담긴 의미와 전달하고 싶은 것을 함축적으로 표현한다.
비몽사몽은 궁금함과 어떤 노래인지 들어보고 싶게 만드는 브랜드다.
사자성어 ‘비몽사몽’은 꿈이 아닌 듯도 하고, 꿈인 듯도 하다는 뜻으로 몽롱하게 분간이 잘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잠에서 덜 깨어 아직 꿈을 꾸고 있는 듯한 모습, 또는 아직 잠에 취해 있는 상태를 이른다. 주로 멍하니 흐릿하여 넋이 나간 상태, 똑바로 판단을 할 수 없는 정신이 모호한 지경에 부지불식간에 어떤 일을 겪었을 때 ‘비몽사몽간에’라고 표현한다.(두산백과)
노래 ‘비몽사몽’을 부른 가수 ‘오렬(OYEOL)’은 2016년 “태양”이라는 싱글 앨범으로 데뷔 했다. 20107년 아리랑 창작곡 공모 아리랑X?로 대샹을 받았다.
이름 ‘오렬(OYEOL)’은 “목메어 울다”의 오렬(嗚咽)이 아니고, “깨닫고 기뻐하다”는 뜻의 오열(悟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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