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프레시코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프레시코드®는 강원FC 홈경기장 LED광고와 온라인 채널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건강한 간편식 배송 전문 브랜드로서 인지도 제고 및 이미지를 구축하게 되었다.
강원FC와 협약을 맺은 프레시코드®는 2016년 설립된 건강식 푸드테크 전문 스타트업 기업이다. 프리미엄 샐러드를 비롯해 식단 관리 도시락, 단백질 제품, 과일 등 다양한 건강 간편식을 판매하고 있는 건강식 배송 전문 브랜드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프레시코드®는 강원FC 홈경기장 LED 광고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하게 되었다. 또한, 강원FC선수단 식단에 들어갈 샐러드를 후원하기로 했다. 여러 차례 시식을 통해 강원FC 선수단은 프레시코드®의 신선한 샐러드에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프레시코드® 정유석 대표는 “프레시코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더 많은 분들께 전달 드리기 위해 강원FC와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하면서 “강원FC 선수단과 강원FC 팬들에게 프레시코드®의 건강한 기운을 전달해 드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강원FC 이영표 대표는 “프로선수들에게 식단 관리는 운동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프레시코®드의 신선한 식품으로 우리 선수단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을 거 같다”면서 “선수단뿐 아니라 강원FC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도 건강함을 전할 수 있도록 프레시코드®와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2021년 08월 26일 현재 강원FC는 현재 전북과 함께 가장 적은 24경기를 소화 했다. 12개 팀 중 10위로 강등권으로 떨어질 수 있는 위기에 놓여있다.
8월 20일 선수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8월 24일, 8월 27일 홈경기와 8월 29일 원정 경기, 9월 4일 홈경기가 연기 되었다.
최근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타고 있던 팀 분위기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연기 되면서 팀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결과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