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경영의 시작과 끝은 “사람”이다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016~2020년 택배물류업 업체별 산재현황’에 따르면 산재 신청과 승인이 가장 많은 1위 브랜드는 쿠팡®이다. 2위도 쿠팡®의 계열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다.
5년간 6대 택배물류 산재 신청에서 쿠팡이 71.2%,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25.7%로 전체의 96.9%를 차지하고 있다.
5년간 6대 택배물류 산재 신청 중 승인 비율도 쿠팡이 71.2%,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25.9%로 전체의 97.1%를 차지하고 있다.
기업은 사람과 관련된 조직으로 이루어져야 있다. 그러다 보면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쿠팡®과 쿠팡풀필먼트의 산재가 줄어들지 않고 놀라운 속도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브랜드가 존재하는 이유는 사람을 위해서다. 나의 물건, 서비스를 사용해 줄 사람이 없으면 브랜드는 세상에서 사라진다.
기업은 무형으로 사람이 운영하는 집단이다. 사람을 존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브랜드 문화가 있어야 한다.
사람을 무시하는 브랜드,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브랜드는 어느 순간 세상에 사라지는 것이 사람 사는 세상의 이치다.
“있을 때 잘 해야 한다”는 말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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