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숲체원®은 2007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한 산림교육전문 휴양시설(법령명칭, 산림교육센터)이다. 현재 횡성숲체원, 춘천숲체험, 대전숲체원, 청도숲체원, 칠곡숲체원, 나주숲체원 장성숲체원 등 7곳이 운영되고 있다.
설립목적은 숲 체험 활동을 통해 국민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가치관을 가지도록 함으로써 산림을 지속가능 하게 보전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숲체원®의 기대효과는 첫 번째, 새로운 산림 휴양문화의 조성 발판 마련, 기존 청소년수련시설의 획일적 집단적 교육 탈피하여 체험활동 위주의 교육을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친환경 시설 조성으로 미래주역인 청소년에 대한 환경에 대한 교육 및 홍보다.
세 번째는 청소년, 일반인 이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대한 숲 체험 교육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네 번째는, 숲 체험 및 해설가 자격 인증제 도입에 따른 기관으로 지정으로 국내 최초 숲 전문 상설 교육기관으로 역할이다.
다섯 번째, 대체에너지 활용, 태양광, 국내산 목재 사용 등 자연친화형 재료를 활용한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에 대한 이해다.
"숲체원®" 이름은 ‘숲을 체험하는 최고의 시설’이라는 뜻이며, 한글(숲)+한문(체험)+영문(NO1)을 결합해 만든 조어다.
심볼마크는 ‘나무와 사람＇을 동시에 연상할 수 있는 중의적 표현으로 ‘복지’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전달 했다.
울창한 숲을 나타내는 활기찬 초록은 자연의 생명력을 상징하며, ‘자연 속 건강한 삶’의 뜻이다. 물과 하늘의 파란색은 자연의 신선함을 상징하며 ‘자연 속 삶의 질 향상’의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