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차량 수요를 고려한 제품개발 확대, 초기 한정판 ‘틴캔’ 출시
10월 15일 GS칼텍스가 국내 정유사 중 최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용 엔진오일 킥스 하이브리드™(Kixx HYBRID™)를 출시했다.
최초 출시 기념으로 특별 패키징인 철제 용기(Tin-Can, 틴캔)에 담긴 초기 한정판 제품을 먼저 선보였다.
킥스 하이브리드™(Kixx HYBRID™)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 급성장에 발맞춘 저점도 윤활유 제품이다. GS칼텍스가 생산하는 고품질 윤활기유(온도변화에 따른 점성(흐르는 정도)의 차이가 적고, 낮은 온도에서도 유동성을 가지는 물질로 윤활유(윤활기유 + 기타 첨가제)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제품)에 고성능 첨가제를 사용해 뛰어난 연비개선 효과 및 엔진부품 보호성능을 강화했다. 국제 표준 엔진오일 인증기관인 미국석유협회(API)의 가장 최신 등급인 SP등급 규격을 충족하고 있다.
최근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친환경 차량 국내 판매 증가율이 전년 대비 40% 이상 높아지고 있다.이번 출시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용 엔진오일 킥스 하이브리드™(Kixx HYBRID™)를 시작으로 친환경 차량 수요를 고려한 전용 제품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S칼텍스는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 개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전기차(EV)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윤활유 제품도 최근 개발을 완료하여 제품 판매를 앞두고 있다.
GS칼텍스는 1969년부터 50년간 윤활유 제품을 생산·판매해 왔다. 특히 킥스®(Kixx®)는 2005년 출시 이후 자동차용을 비롯해 산업용까지 180종 윤활유를 포괄하는 국내 대표 윤활유 브랜드로 성장했다.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윤활유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GS칼텍스 킥스®(Kixx®) 제품들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신제품들은 차량 엔진보호 기능이 대폭 강화된 미국석유협회(API) SP등급 등 국제 엔진오일 최신 성능 규격을 충족하고 있어, 친환경 엔진오일로의 우수한 성능을 인증 받고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용뿐만 아니라 현재 중국, 인도, 러시아, 베트남 등 63개국에서 품질을 인정받는 글로벌 윤활유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