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지역특화산업 환경디자인, ICT(정보통신기술), 제조업의 융•복합콘텐츠 발굴 및 전문인력육성
30일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가 환경과 콘텐츠 융•복합 산업 분야 스타트업 발굴, 전문인력 육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성남(판교), 수원(광교), 북부(의정부), 서부(시흥), 고양에 이어 6번째로 탄생했다.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2021년까지 경기도가 공동운영 및 창업노하우를 전수한 뒤 광명시에 인계한다. 이후 광명시민체육관 부지 내 문화시설로 자리를 옮겨 자체 운영하게 된다.
이재명 지사는 축사를 통해 “환경디자인과 환경콘텐츠는 인간의 창조적 능력이 꼭 필요한 미래산업의 핵심 중 하나”라며 “콘텐츠와 환경디자인을 중심으로 창업과 스타트업, 콘텐츠산업의 발전을 적극지원하고, 도민과 시민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경기도와 광명시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도내 각 지역의 특화산업을 연계한 문화콘텐츠 융•복합 창작•창업지원을 전담하는 경기도의 대표적 콘텐츠 창업지원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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