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다 지역 서울 449개(18.9%), 세종 13개(0.6%)로 최소
- 사회목적실현 최다 유형은 일자리제공형 67%(1,595개), 최소는 사회서비스제공형 6%(145개
- 사회서비스분야는 최다는 기타분야 52%(1,233개), 문화예술 11.1%(263개), 최소는 산림보전 및 관리 0.4%(9개) 순
19년 11월 현재 4,431개 신청, 2,791개 인증, 85%(2,372개)활동 중
2007년부터 2019년 11월까지 인증사회적기업에 4,431개가 신청해 2,791개가 인증을 받았다. 인증기업(2,791개) 중 85%인 2,372개가 생존해 활동 하고 있다. 도태된 기업은 15%인 491개에 불과하다.
최다 지역 서울 449개(18.9%), 세종 13개(0.6%)로 최소
17개 지역 중 인증사회적기업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로 449개(18.9%)다. 그 다음은 경기 402개(16.9%), 경북 150개(6.3%), 인천(144개(6.1%) 순이었다. 제주는 55개(2.3%)였으며 세종이 13개(0.6%)로 가장 적었다.
사회목적실현 최다 유형은 일자리제공형 67%(1,595개), 최소는 사회서비스제공형 6%(145개)
인증사회적기업 설립목적 5가지 중 가장 많은 것은 일자리제공형으로 67%(1,595개)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창의∙혁신형 12.5%(296개), 혼합형 8.1%(187개), 지역사회공헌형 6.3%(149개), 사회서비스제공형 6.1%(145개) 순으로 나타났다.
사회서비스분야는 최다는 기타분야 52%(1,233개), 문화예술 11.1%(263개), 최소는 산림보전 및 관리 0.4%(9개) 순
13개의 인증사회적기업 사회서비스 분야 중 가장 많은 것은 52%(1,233건)의 기타 분야로 나타났다. 11.1%(263개)의 2위 문화예술 보다 무려 5배나 높다. 기타라는 애매한 카테고리는 경쟁력 저하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브랜드와 사업은 하나의 명확한 카테고리에 집중해야 성공 확률이 높다.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사회적기업 간 직접 경쟁도 있지만, 일반 기업과 경쟁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이루는데 매우 중요하다. 특히 일자리 창출, 기업성장, 가계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에 긍적적 효과를 나타낸다.
사회적기업이 더 강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핵심 사업에 집중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카테고리에 집중해야 브랜드 핵심인 품질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지나치게 포괄적인 카테고리(범주) 포지셔닝은 소비자에게 확실하게 인식되기 어렵다.
성공한 브랜드와 기업은 명확한 카테고리를 대표하고 있다. 썬키스트는 오렌지, 유튜브는 SNS 동영상, 대일밴드는 반창고처럼 확실한 카테고리(범주)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